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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에 다시 한 번 크게 선을 넘으며 도발하는 정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기존 도쿄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수차례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한국에 도발을 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소식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건은 일본에서 마음 먹고 한국을 노골적으로 도쿄올림픽에서 우롱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한국이 일본과 g7에서 약식 정상회담이라도 가져보려고 노력하는 시점에 일본은 여전히 한국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면서
올림픽 관련 이슈로 또 공격하는 모양새인데요 한국과 미국이 애를 써도 일본은 나몰라라 혹은 한국을 업신 여기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국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 바이든 대통령의 전향적 메시지를 수궁하는 차원을 보여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무대에서 스가 총리 면전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최고로 이뤄졌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정도로 만족스러운 회담이었는데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일본과의 화해를 원했습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원래 미행정부는 한미 정상회담 때 스가 총리를 다시 한 번 미국에 초대할 예정이었으며 한국과 일본의 회담 자리를 만들어 볼 계획이었으나 한국과 일본 양측의 완강한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중을 알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는 이번 도쿄올림픽 한일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복수의 일본 매체는 한국이 이번 도쿄올림픽 때 아베 총리의 답방 성격으로 방문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관방 장관인 가토 가스노브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면서 사실무근이라고 선언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렇게 한국과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을 애초에 인정하지 않으며 강경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자민당 고위급 의원들끼리는 한국에 가르쳐 주지도 말고 만나주지도 말아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 중입니다 특히 강제 징용 문제와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과는 아예 외교를 터지 않겠다는 자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의 자세와 스가 총리를 보고 일본 매체도 강력한 비판을 가하고 있는데요 한일 정상회담을 기피하는 스가 요시이대 총리를 향해 일본 신문이 문제 있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하다며 대화 노력을 주문한 것입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17일 마주 보지 않는 한일 정상 사태 타계 의사가 보이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신문은 작년 9월 취임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 대면 회담을 하지 않은 스가 총리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후 동행 기자단의 징용 및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국 측의 구체적인 대응이 회담의 전제라는 생각을 드러냈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이니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위안부 문제를 이유로 일본과의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을 때 일본 정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을 거론하면서 스가 총리는 이런 자세를 생각해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지금은 철저히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당시 일본은 한국과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당시의 불합리한 위안부 판결을 몰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바마 행정부까지 개입이 되어 한국에 부담을 주며 100억의 위안부 협상이 끝난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상당수의 국민들은 겨우 100억으로 끝내버린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도저히 용납을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일본은 위안부 합의 이외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을 조롱하고 아베 총리는 한국을 무시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위안부 합의는 국민이 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야기되었고 일본 측과 외교 관계가 본격적으로 갈라지기 시작했고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이 개인 청구권이 살아있다고 판단하자 일본은 그때부터 한국의 수출 규제를 비롯해 강력한 한국 때리기 외교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 매체의. 이러한 비판은 결국. 자국 중심의 생각이 크게 적용된 글이라고 봐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태도에도 강한 비판을 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 대통령에 대해서는 g7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이 무산된 이후 sns를 통해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표현하는 등 최근 관계 개선의 의지를 어필하고 있지만 현안 해결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g7 무대에서도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하려고 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대화가 안 되는 것은 일본의 문제이고 한국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일본은 급기야 도쿄 올림픽 관련해서 한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을 자행하게 되는데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손기정 선수를 일본인으로 오해할 수 있다.
박물관이 전시한 일본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일본 올림픽위원회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도쿄 올림픽 주 경기장에 있는 일본 올림픽 박물관 내에 역대 일본인 금메달 리스트를 전시하는 코너에 1936년
1936년 베를린 대회 육상 경기 남자 마라톤이라고만 설명을 달아놨습니다.
누가 봐도 일본인으로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홈페이지에서조차 손기정 선수를 소개하면서 당시 한국 국은 일제강점기 시기를 겪었다는 역사적 설명과 함께 손기정 어브코리아 사우스 코리아라고 한국인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서 교수는 ioc가 이같이 밝혔듯이 손기정 선수의 정확한 설명을 넣어 관람객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라고 고 강력하게 항의했는데요.

그는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일본 선수단으로 출전한 건 역사적 사실이지만 손기정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세계에 제대로 알려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대해서 각에서는 일부러 그랬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만약 한국과 외교 관계가 원만했다면 굳이 잔치를 앞두고 손님의 이런 무례를 했겠냐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일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은 데다가 홈페이지에 독도를 점으로 찍어 놓는 등 일종의 도발을
반복하는 일본이 이번에도 짐짓 한국의 마라톤 영웅이며 억울하게 일장기를 달고 출전했던 손기정 선수를 앞세워 조롱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한국이 도쿄 올림픽의 방사능 이슈를 비롯해서 코로나 문제 등 올림픽 보이콧에 앞장서 왔다면서 시라는 한국이 오히려 일본을 방해한다면서 수 차례 올림픽 관련 불쾌함을 표시해 왔습니다 또한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 때 식재료를 따로 공수해 선수단에 제공한다는 발표를 하자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일본 후쿠시마산 식자재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면서
대한체육회를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누구보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바른 소리를 한 한국에 대해서 이런 꼴을 보이는 형국인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본은 한국뿐만 아니라 이제 전 세계를 향해서 큰 위협을 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1만 명으로 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한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갑자기 코로나 대책 분과 회의를 열어서 긴급 사태가 해제된 지역에서 대규모 이벤트 인원 제한에 대해 단계적 완화 조치로 1만 명을 상한으로 설정한다는
정부의 방침을 전날 승인해 버린 것입니다 원래는 이것이 5천 명이었는데 올림픽이 다가오자 정부가 1만 명으로 승인해 두 배로 올려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각 시의 긴급 사태까지 해제해서 도쿄 올림픽에 영향이 없게 하겠다는 의견까지 내고 있 그러나 오미시계루 회장 등 감염증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관중 개최가 가장 위험이 적다고 정부에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스가 총리는 수차례 도쿄 올림픽에 어떻게든 관중을 앉히고 싶다
선수들에게 사기를 복돋어 줘야 한다면서 대규모 관객이 동원된 도쿄올림픽이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변이 델타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져나가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60%가 접종 확진자가 크게 감소한 영국도 1 확진자 2천500명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확진자가 8천 명 선으로 늘어나는 등 백신 접종이 앞선 국가들도 비상에 걸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이 델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영국 선수단을 일주일 격리한다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델타바이러스는 결국 대규모의 선수단과 기자단 등 관계자들로 인해 퍼질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g7븐에서도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일본은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일본의 한국 홀대와 위험천만한 올림픽은 국제 무대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일본은 도쿄 올림픽 관련해서 한국에 다시 한 번 크게 도발을 감행하는 모습이며.
여기에 전 세계를 위협하는 대규모 관중까지 받아들이려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