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약 지킨다며.. 물가 치솟는데 금리인하 밀어부치는 이나라
다른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다.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매일경제의 사설을 덧붙인다. 매일경제 사설 글로벌 물가가 치솟으면서 세계 각국에 인플레이션 비상등이 켜졌다. 이런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비롯한 돈줄 죄기가 본격화되면 '긴축 발작' 등 글로벌 경제 충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우리는 가계부채가 과도해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하다. 이처럼 위기 상황인데도 정부는 돈을 더 풀 궁리를 계속하고 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내년 1월에 지급하느냐 마느냐로 정치적 소모전을 펼치고 있으니 걱정스럽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 [사설 원문]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1/11/1070002/ [기사 요약] 터키 리라화 올들어 50%폭락, 물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