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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측은 경선 기간 중 총 1억6368만원을 경호 비용으로 지출했다.

해당 업체명은 ○○씨엔에스로 설립일은 2021년 7월 6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시작한 지 8일 후에 설립된 신생 업체이며, 법인등기부등본에 등재돼 있는 주소지는 소호사무실로 간판만 존재한다.

(통상 경호 업무 등을 담당하는 업체라면 다수의 직원이 근무)

사업 목적엔 총 18개.. 그중엔 ‘신변보호·경비 및 시설 경비업’ 외에 ‘탐정 및 경호업’도 있었다.

‘불법노점 단속 및 무허가 철거업’과 ‘노점상 정비지역 사후관리 용역업’도 눈에 띄는 대목

이재명 후보 측

- 근래에 사무실 주소 옮겨. (기자가) 사업자주소 변경 전에 찾아간 듯

- 경선 비용은 합법적 테두리에서 사용했다고 강조

 

 

 

[원문]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055&Newsnumb=20211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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