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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종목 분석

category 종목 뉴스 2021. 6. 29. 15:48

삼성바이오로직스
연 매출 715억
원영업이익 90
손익은 2029억원 

바이오 의약품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춘 글로벌 바이오 기업입니다.
여러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뭐 하는 회사인지 혹시 아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cmo cdo cro
여러 가지 한다고 적혀 있기는 한데 제일 매출이 많이 나오는 부분은 바로 이 cmo라 부르는 사업부입니다.
cmo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를 역전했고 출생아 수는 1월 기준 2011년 4만 7천577명에서 2020년 2만 6818명으로
그대로 쭉 낙하했어요. 이 인구 감소라는 스노블이 한국 경제에서 어떻게 흘러가냐면은 이게 정말 실화인가.
싶은데 한국 인
고령화 2049년 일본 넘어 2030년 이후 경상 수지 적자 2030년
경상수지가 적
국자라고 합니다. 먼 혼날 얘기가 아니에요.
당장 10년 뒤면
민국의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이 되어 경상 수지 여러 가지
표들이 있지만 그냥
단하게 설명만 드리면. 앞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서
국가 생산성 저하로.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지는 거죠. 유엔에 따르면 2049년 한국은 일본을 넘어서서 2066년 총인구의 42.1%가 노인 인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우리나라 통계청 역시 2060
년 이면 고령인구 비중이 46.5%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
10년 뒤부터는 한국의 미래는 경상수지 적자
노 년 인구 비중 증대가 되면서 노동인구 감소
경제 위축 연금 지출 증대 등으로 경제 위기가 예상이 되고 있어요.
게다가
기존 대한민국을 지탱하던 산업들이 위협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바이오 제약 산업은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규모가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4.5%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세계 시장의 1.6% 순위 10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계 의약품 시장도 최근 5년간 연평균 5.2%
장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죠. 물론
구만 늙어가는 것은. 아니
국제기구연합
2015년
세계인구 전망에 따르면
2050년에는 60세 이상의 세계 인구가 21억 명으로 늘어나
10에서 24세 인구 규모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인구 고령화로 만성 질환자가 증가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건강에 집중이 되면서 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건강 백세를 위한 신약 개발에 열을
있습니다지약조
전문기관인
파마 보고서는 지난해 약 8404
10억 달러 우리나라
20억 원이었던 세계 의약품 시장이 연평균 6.9% 성장하면서 2024년에는 1조 1810억 달러 이 중 바이오
의 용품 시장은 2018년 28%에서 2020
4년에는 32% 시장 규모 3880억 달러 한화461조 9140억 원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들을 이야기 이해하시려면은 다들 아시겠지만의약품의 종류에 대해서 잠깐 이해하셔야 하는데
의약품은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합성 의품과 바이오의약품으로 구분합니다.
합성 의약품은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화학 합성을 통해 만든 의약품으로 고혈압 약 진통제 등과 같은 일반 화학합성약
말해요. 반면 바이오 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달리
주로 다른 생물에 있는 단백질 유전자 세포등
원료로 쓰여서 화학물질보단 훨씬 크고 복잡한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바이오 의약품의 주요 타깃인 암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등 성인병 치료에 많이 쓰이는 데다가 표적 장기에 직접 관여해
우수한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합성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도 적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이러하니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바이오 의약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죠
물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과정은 일반 합성 의약품에 비해 상당히 까다로워요.
살아 있는 원료를 쓰기 때문에 환경을
맞추지 않으면 효능이 크게 달라지고
특허가 끝나 복작을 만든다 하더라도 동물 세포나 대장균 등 살아있는 세포는
조건과 다듬는 방법 등에 따라
처음 만든 제품과 완전히
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복제품을 만들면 이름의 시밀러 유사
뜻이 붙는 게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이 같은 차이로 합성 의약품은 2 3년 동안 최대 2300억 원 정도만 투자
복제을 만들 수 있지만 바이오 의약품은 5년에서 10년 동안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바이오 시밀러를 만들
약의 형태도 합성. 의약품은 주로 물과 함께 삼키는 알약이지만 바이오 의약품은 주로 주사제로 또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처럼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데.
현재 세계 4대 주요 바이오 시밀러 중
약 3분의 1을 국내 기업이 생산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
양강 체제로 바이오 시밀러 생산을 이끌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가 36만 4천리터로 현재 세계 최대 수준
경쟁사보다 공장 건설 가동에 필요한 시간을 40% 단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었고 바이오 의약에 대한 수요는 증대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 가운데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캐파를 증대시키니
본격적으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려는 준비
부터 세티까지 완벽하게 끝내놓은 것이죠.
그리고 국내 바이오 분야를 더욱더 장미빛으로 전망된 이유는
최근 국내 제약 기업들의 행보입니다.
국내 제약 기업 100곳에 개발 중인 신학 파이프라인 중 바이오 신학 비중이 합
신약을 넘었고
953개 임상 연구 가운데 4
33개 45.4%가 바이오 신약으로 국내 기업
역시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어들고 있어요.
이렇게 불틴하게 국내 기업들이 뛰어든 이유는
바로 이거죠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여드리면
록버스터 특허 속속 만료. 바이오 수지 쪽 큰장 2020년 올해부터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이 미국 유럽 특허가 잇따라 만료가 되면서 전 세계 매출 상위 10위권이 들어가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 슈미라.
허데틴
리툭사 등의 특허가 만료가 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시밀러를 내어 놓으면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싹 다 묻고 더블로 시밀러 파이프란을 내어 놓으면서 물 들어왔다
노 나자 가자
를 외치셨고요. 국내 대표제약
회사. 우리의 셀트리온. 역시 리툭산
휴미라 등의 바이오 시밀러 기획
을 먹을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인구 고령화 산업 사이클적인 추세야
블록버스터 제약들의특
만료 등으로 바이오의약 산업계에도
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판단이 됐는데 이번 팬데믹 사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에 기폭 작용을 했습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서
팬데믹 사태인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났고
때문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4월 미국 감염성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인 비어바이 테크놀러지와 팬데믹 치료제 후보 물질의 수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m어 계약 규모가 3억 6천224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400억 원에 이르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이후 단일 최대 계약 금액이라고 합니다.
팬데믹
치료제에 대한 수탁 생산 계약으로 생산 계약의 경우 기술 출 등과 같은 변수 요인이 적고 팬데믹 이후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는 다양한
생산 설비 학보함 대규모 약품 생산 시설의 부유가 화두로 떠오른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기존 cmo 체제에서 cdmo로 기업으로
변신을 선포하며 시장 파
목표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상업용 의약품을 수탁 생산하는 cmo 기업에서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스케일업 상업 생산까지 원스톱
제공하는 cdmo 기업으로의 변신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각국
거점을 마련 전 세계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cdm 서
석산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오로직스는 지아 이노베이션 유틸렉스 이민온 시아 등의
고객사와 총 40억 건의 cdo를 계약을 체결하면서 cdo 역시
cmo 못지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이를 통해서 삼성의 비전은 단순히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에서 cmm 배출을 증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cmo에 이어서 cdo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대
하면서 완전히 통합된 컨트랙트 서비스 컴페니로 나아가면서 cdo cro cmo 등의 전 분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전이 보이고 있는 것이
삼성이 갤럭시를 통해 전 세계를 휘어잡은 것처럼 삼성
바이오로직스 역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을 휘어잡으려는 것이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구 고령화
따른 인구 구조의 변화로 그 사이클이 점점 더 타면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바이오의약 산업 역시 그 추세에 맞게 점점 더 그 비중이 커지고 있죠.
과거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산업이 조선
건설 반도체
it 기기였다면 다음 세대의 먹거리는
바이오 의약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난해
일어난 인보사 사태. 신라젠 사태 등으로
바이오의약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 역시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지난 과오를 반면교사 삼아서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