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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NBP2001'가 임상1상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승인은 총 30건으로 이 중 22건(치료제 19건, 백신 3건)이 진행 중이다.

 

IB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를 목표로 IPO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먼저 물량 확보 경쟁에 나설 전망이며,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만들어낸 `따상` 열풍의 재연을 기대하는 개인 투자자들도 몰릴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기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 이 글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