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모노파일과 핀파일 대량생산 체제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연이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성과를 올리고 있는으며, 각 국의 친환경 정책 속에 그 규모만 수 조원대인 국내와 일본 해상풍력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서 잔뼈가 굵은 삼강엠앤티
글로벌 해상풍력 디벨로퍼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재킷 타입 하부구조물에서 3천억원, 올해 현재 2천5백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하며 순항중인 상황.
한 인터뷰에서 삼강엠앤티 회장은 '핀파일과 모노파일 총괄해 연간 3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모노파일로는 100개, 핀파일은 150개 정도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 20%대 고성장이 예상되며, 삼강엠엔티는 재킷에 이어 모노파일·핀파일 일관생산 체제를 준비하며 또 한 번 기업가치·실적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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